GS건설이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서 선보인 ‘신촌그랑자이’가 평균 3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 된 1순위 접수에서 371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1만1,871명이 몰리며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59㎡A형은 70가구 모집에 6,262명이 접수해 89.4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마포구 대흥동 12 일대 대흥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 동, 총 1248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9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