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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미디어그룹, 사업다각화 일환 '밤부팬더' 런칭

- 밤부팬더, 100%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 흡수력, 향균성이 뛰어나

-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도 친환경 제품 인증 획득

온라인 종합마케팅 사인 ‘라이트미디어그룹’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대나무 섬유 재질의 타올인 ‘밤부팬더’를 런칭하고 리빙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미디어그룹은 온라인 광고 플랫폼인 ‘ADIX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종합마케팅 업체로, 국내 주요 언론사와 제휴하여 기사내 광고 영역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또한 블로그, 카페, SNS 등에서 바이럴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과 카카오톡, 옥션, 지식쇼핑 등 이커머스(e-commers)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다양하게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라이트미디어그룹은 새로운 미래사업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종합마케팅 플랫폼에서 리빙시장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며 수익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대나무 섬유로 만든 타올인 ‘밤부팬더’는 햇빛과 수분이 만든 100% 천연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졌다. 특히 대나무 섬유는 일반 섬유에 비해 향균성, 소취성, 부드러움, 청량감이 월등히 뛰어난 고퀄리티 친환경 천연 소재 섬유이다. 밤부팬더는 일반 타올 보다 중량을 높여 최고급 제품으로 타올을 생산하여 흡수력이 월등히 뛰어나며, 형광 성분 등 유해물질이 없어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한 사람에게는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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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하는 유럽 에코텍스 인증과 KC 인증을 획득했다. 그리고 대나무 섬유를 이용한 테리구조를 가지는 다층 타올 제조 관련 특허를 지닌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질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중국 고대 상형문자에서 따온 신과 왕을 뜻하는 글자에서 모티브를 하여 밤부팬더만의 신비로운 심볼을 만들어냈다.

관계자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마무리하는 타올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피부에 자극은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며, “밤부팬더와 함께 대나무 섬유 타올의 뛰어난 품질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밤부팬더 대나무 타올은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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