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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양세형, 전소미-김소혜 향한 팬심 폭발...'한입찬스' 편파판정까지!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한입 찬스’ 성공여부를 판정하고 있는 MC 양세형이 I.O.I 전소미-김소혜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최근 진행된 ‘잘 먹겠습니다’ 녹화에서 I.O.I 전소미와 김소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편파 판정을 해 원성을 샀다.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


윤정수의 인생 메뉴 ‘소뼈감자탕’을 먹기 위한 출연자들의 ‘한입 찬스’가 시작된 상황. 서인영이 ‘원모어 타임’ 댄스로 ‘한입 찬스’에 도전했지만 양세형은 “사실 내가 ‘신데렐라’를 더 좋아한다”며 탈락 판정을 내렸다.


이를 지켜보던 전소미는 “평소 멤버들과 신데렐라 춤을 추면서 논다“며 같은 I.O.I의 멤버인 김소혜와 함께 신데렐라 댄스를 보여줬다. 이에 서인영까지 합세해 신명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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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양세형은 “3명 중 2명만 ‘한입 찬스’에 성공했다”며 전소미와 김소혜를 선택하고 ‘신데렐라’를 부른 원곡 가수 서인영을 탈락시켜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서인영은 “개.판.사 정말 개판이네”라며 양세형에 독설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사연과 맛깔난 메뉴를 소개하는 ‘잘 먹겠습니다’는 목요일 오후 9시 30분으로 시간대를 바꿔 시청자들과 만난다. 기존에 사용했던 ‘청춘식당-잘먹겠습니다’라는 타이틀도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로 변경됐다. 스타들의 다양한 사연이 가득한 ‘#인생메뉴’와 더욱 재미있어진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1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71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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