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문재인 전 대표 “퇴진일정 협상 할 수 없어…탄핵 무산에 단호히 맞설 것” 탄핵안 강경처리 의사 밝혀

문재인 전 대표 “퇴진일정 협상 할 수 없어…탄핵 무산에 단호히 맞설 것” 탄핵안 강경처리 의사 밝혀문재인 전 대표 “퇴진일정 협상 할 수 없어…탄핵 무산에 단호히 맞설 것” 탄핵안 강경처리 의사 밝혀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의 퇴진일정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일 문 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입니다.”라면서 “퇴진일정은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고 새누리당 비박계의 요구를 일축했다.


“탄핵을 거부하는 새누리당의 태도는 촛불민심에 대한 배신입니다.”라며 새누리당을 압박한 문 전 대표는 “역사와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탄핵을 무산시키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서겠습니다!”라며 탄핵안 강경 처리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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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의당은 ‘2일 처리’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문재인 전 대표 트위터]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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