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웰컴저축은행, 최대 3% 직장인 전용 보통예금 출시

웰컴저축은행은 500만원까지 최대 연 3.0%의 금리가 적용되는 직장인전용 자유입출금계좌인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연 1.0%로 급여이체와 자동납부, 멤버십 가입 등을 할 경우 우대금리를 받아 최고 연 3.0%까지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한 이체거래 시에는 수수료가 조건 없이 면제되고, 영업점 가입 시에는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OTP)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체크카드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전국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한 출금 시에도 수수료를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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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직장인사랑보통예금 출시와 더불어 정기예금 금리도 0.2%포인트 인상했다” 며 “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을 꾸준히 내놓겠다” 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직장인이며, 직장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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