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국주-슬리피 드디어 결혼식, 자축댄스는 끈적하고 농염하게 “허리 감았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과 마마무 솔라 커플을 대신해 새로운 부부로 합류하게 된 이국주와 슬리피 커플이 드디어 결혼식을 가진다.

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 11월 26일 새로운 부부가 된 슬리피와 이국주가 결혼식을 가지는 모습과 함께 끈적하면서도 농염한 슬리피와 이국주의 결혼식 자축댄스 모습이 공개된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갈대밭에서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가진 슬리피와 이국주는 결혼식을 마치고 진행된 파티타임에서 부부가 된 자신들의 앞날을 응원해주고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하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결혼식에 음악이 어우러지며 갈대밭은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블랙 슈트와 순백 드레스를 입은 슬리피와 이국주는 음악이 나오자 초밀착 허리감기 스킬로 뜨거운 결혼식 자축댄스를 선보였고, ‘닿을 듯 말 듯’ 농염한 댄스에 하객들은 “허리 감았어!”라며 함성을 질렀다.



슬리피는 이국주를 향해 “국주야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크게 소리치며 남편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태준과 윤보미, 조타와 김진경에 이어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슬리피와 이국주의 뜨거운 결혼식 현장은 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