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필, 김건모 ‘서울의 달’로 BMK 꺾었다…‘감성 폭발’‘불후의 명곡’ 김필이 BMK를 꺾었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최준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BMK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로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398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BMK의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 김필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로 무대에 올랐다.
김필은 특유의 깊은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투표결과 김필은 419점의 놀라운 점수로 BMK를 꺾고 1승을 올렸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