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솔트웍스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디알텍이 5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과의 합병 형태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솔트웍스는 지난 2008년 11월 설립됐으며 전자식 기술교범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96억원, 순이익 14억원을 올렸다. IBKS제4호스팩(230980)과 합병하여 상장한다. 디알텍은 2000년 설립된 의료용기기 업체로 주요 생산품은 엑스레이 디텍터다. 한화에이스스팩1호(214680)와 합병해 상장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01억원, 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