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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연예인 리얼 음주 방송 '3차 가는 길' 오늘(5일) 런칭

연예인들의 실제 술자리 현장을 엿볼 수 있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은 오늘(5일) 저녁, 온라인과 SNS 채널을 통해 본격 음주 방송 ‘3차 가는 길’ 1편을 공개한다. ‘3차 가는 길’은 ‘리얼 음주 방송’을 콘셉트로, 말 그대로 연예인들의 1차부터 3차까지 실제 술자리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새로운 영상 콘텐츠이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 ‘3차 가는 길’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 ‘3차 가는 길’


멤버 또한 화려하다. 연예계 대표 주당인 정찬우, 탁재훈 두 MC를 필두로 분위기 메이커 신봉선, 애주가 아이돌 EXID 솔지, 대세 아이콘 딘딘 그리고 여심 저격꾼 에디킴까지 ‘3차 가는 길’에 합류했다. 특히 정찬우의 경우 ‘실제로 술을 마시며 방송을 한다’는 말에 “평소 해보고 싶었던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라며 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울의 음주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흥을 북돋는 음주 가무와 술게임, 그들만의 시크릿 술 제조법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3차 가는 길’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자들은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은 채 진짜 술자리를 즐겼다는 후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연예인들의 리얼 음주 토크와 술자리에서만 가능한 그들의 진솔한 속 이야기까지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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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달 ‘모비딕’ 측은 지난 11월 9일, ‘3차 가는 길’의 녹화 현장을 페이스북 LIVE를 통해 생중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즉석에서 취중 라이브를 선보인 에디 킴의 모습 등 한껏 달아오른 현장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은 술 이렇게 먹네요’, ‘이 술집 어디인지 아시는 분’, ‘재미있겠다! 당장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3차 가는 길’ 제작진 측은 “방송이나 매체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들의 의외의 모습과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 전까지 서로 친분이 없던 여섯 사람이 실제로 술을 마시면서 친해지는 과정”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술방’의 역사를 새로 쓸 ‘3차 가는 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연예인 리얼 음주 방송 ‘3차 가는 길’은 5일(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S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비딕’ SNS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판도라TV, 곰TV, 피키캐스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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