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237690)이 7일 경기도 안산 반월2공장에 330억원을 투자해 원료의약품 전용 생산 시설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에스티팜은 “상업 물량 생산 능력을 갖춰 핵산 치료제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