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의 우리도 남들처럼’은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한 듀엣곡으로 의 세련된 감성을 보여준 멜로디 라인과 KCM이 직접 작사한 가삿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아역 연기자 김형민은 남자주인공 배우 이현우의 어린 시절을 애달프고 처연하게 연기로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아역배우 김형민은 얼마 전 촬영이 크랭크업(crank up)된 웹드라마 달의 쉐프에서도 이작품의 남자주인공 정재현의 아역을 맡아 11세라고 믿기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제작진으로부터 당황스러움과 긴장감이 섞인 주인공의 심리를 고스란히 브라운관에 잘 담아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회사를 들어온지 불과6개월 만에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힐러리, 니콜라스케이지, 박은혜, 솔비, 바다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한복명장 김예진측으로부터 메인모델로 발탁 되기도 했으며 빛과 에너지 소금 메인모델, 공룡테마파크 메인모델, 얼마 전에는 전세계 중화권에 시청자에게 방송될 웹드라마 청개구리교실 시즌1 주요배역에 캐스팅 되는 동시에 남중국해와 독도의 영토문제 등을 그린 영화 황제의 부활 업무협약식에 아역 대표로 참석해 겹 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감독상, 청소년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홍 감독은 아역 김형민에 대해 “ 대본 분석이 탁월하고 이것을 몸으로 표현 해낼 줄 아는 몇 안되는 아역연기자”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김형민의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황제의 부활 오디션과 어린이 성장기 웹드라마 청개구리교실 시즌 1 오디션을 진행 중에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