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격영웅 진종오 선수가 하늘안과 개원 10주년을 맞아 ‘하늘안과 홍보대사’로 나선다.
진종오 선수는 한국 남자사격의 대표 간판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 50m 권총 종목에서 세계 최초로 3관왕의 주인공이 된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가오는 2017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하늘안과는 ‘올림픽 3연패의 신화 진종오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 하늘안과와 진종오 선수와의 인연은 지난 2012년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2번째 인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종오 선수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하늘안과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면서 “항상 많은 국민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기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사격은 레이저를 이용해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진행하는 안과의 특성과 매우 닮아있어 진종오 사격선수를 홍보대사로 선택하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진종오 사격선수가 홍보모델로 선정된 만큼 라식, 라섹수술을 위해 내원하시는 모든 고객 분들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하늘안과는 10년째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 수술을 집도하고 있으며, 2014년 아마리스500 기준 수술건수 1위를 기록했고, 2015년 소비자가 직접 뽑은 ‘3대소비자 어워드’의 시력교정술 부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2015년 8월에는 신사옥 확장 이전 등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