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정현 장 지진다’를 영어로 하면 ‘Lee Jeong-hyun is gone’?

‘이정현 장 지진다’를 영어로 하면 ‘Lee Jeong-hyun is gone’?




‘이정현 장 지진다’가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번역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9일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정현 장 지진다’를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어로 번역한 결과를 캡처한 사진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글 번역기를 통해 ‘이정현 장 지진다’를 영어로 번역하면 ‘Lee Jeong-hyun is gone’ 즉, ‘이정현은 끝났다’라는 결과가 나오는 모습이 캡처돼있다.


네티즌들은 “구글 번역기 너무 웃긴다” “구글 번역기 뭐야” “구글ㅋㅋ 미친ㅋㅋ” 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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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30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지지기로 하고 그 사람들이 그거(탄핵) 실천을 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넣을 것”이라며 “실천도 못할 이야기들을 그렇게 함부로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5일 새누리당 최고위 직후엔 “제가 탄핵을 강행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적이 없다”고 자신의 발언을 번복하기도 했다.

[사진=구글 홈페이지 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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