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기념 메달 공식 판매처인 (주)솔잎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15일(목) 중국의 인터넷 스타라 불리는 왕홍 12명이 ‘태양의 후예’ 공식기념메달을 제조하는 한국조폐공사에 직접 방문해 메달에 대한 소개를 받고 각자의 200만 팔로워에게 생중계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왕홍은 인터넷을 뜻하는 ‘왕뤄’와 스타를 뜻하는 ‘홍런’의 조합어인 ‘왕뤄홍런’의 줄임말로 웨이보·웨이신·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실시간 방송과 블로그 등을 통해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중국의 인터넷 스타를 말한다.
이른바 온라인 파워유저인 이들 왕홍들은 지난 12월 10일 서울 압구정에서 개최된 왕홍파티에 참석해서도 ‘태양의 후예’ 공식기념메달을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중국에 생중계해 중국 내 3억 명 이상의 팔로워에게 공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