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경기 동부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경기동부지역 시·군 주민과 도청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은 광주, 이천, 여주, 양평, 가평 등 상수원규제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발전이 더딘 5개 지역에 대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으로 지난 4월1일부터 추진돼 오는 31일 수립 완료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