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해 화제다.
14일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이 지난 6년간 함께했던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영화 ‘아수라’ 부터 현재 촬영 중인 ‘신과 함께’까지 올 한 해 동안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행보에 업계 관심이 쏠렸지만, 결국 키이스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주지훈의 변함없는 신뢰와 의리에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을 위해 의견을 존중하면서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주지훈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서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 최고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사진=키이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