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김병주 기자] 생수병에 꽂아 마시는 신개념 티백인 ‘티업(Tea-Up)’이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 매장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서울 홍대점, 신촌점, 가로수길점, 의정부점, 광명아울렛점 등 전국 29개 롭스 매장에서 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티업은 세계 최초 생수 병뚜껑 모양으로 만들어진 유기농 티백 제품으로 생수 병뚜껑 대신 티업을 생수에 꽂기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무가공 방식이 적용돼 찬 물에서도 차 본연의 맛이 그대로 우러나 차의 고유성분이 변질되지 않고, 냉수에서도 최적의 맛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농가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농산물과 고급 찻잎을 사용해 국내 차(茶) 산업 발전 및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별도의 가공 첨가물 없이 고품질의 찻잎과 친환경 재배방식의 농산물을 사용하고, 무가공 유기농 천연성분을 온전히 함유하고 있어 갈증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김범수 티업 대표이사는 “이번 롭스 입점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트렌드 리더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누구나 손쉽게 차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