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러브오픈은 연중 자선기금 모금행사로 자선기금은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바다코스 54홀 전체 매출액과 골프장 측의 별도 성금, 캐디 및 임직원 성금, ‘스카이72 하늘천사’ 회원들의 성금, 올해 스카이72 베스트 스코어 이벤트 참여자 성금,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성금 등으로 조성됐다. 지난 2005년 개장 후 지속해온 이 행사를 통한 12년간의 누적 자선기금은 75억3,000만원에 달한다.
스카이72 러브오픈으로 마련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고 지정기탁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IVI 국제백신연구소, 해비타트, 메이크어위시, 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 등 국내외 60여곳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사용된다.
김영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처음 마음을 잃지 않고 나누고 함께 호흡하며 스카이72가 기업으로 존재하는 한 이름다운 동행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