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 동안 휴일을 활용해 진행되며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점검반으로 편성돼 동절기 폭설에 취약한 절·성토 사면, 운행선 인접공사 현장의 위험요인 등을 점검한다.
철도공단은 이번 경영진 휴일안전점검에 앞서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370개 철도건설 현장에 대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시행, 228건의 위험요소를 발견해 개선하도록 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