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 영화 ‘방관자’ 시사회 참석 ‘내년 4월 개봉’

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방관자’의 시사회에 참석한다.

홍수아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홍수아가 주인공을 맡은 중국 영화 ‘방관자’의 시사회를 위해 출국한다”고 말했다.

중국 영화 ‘방관자’는 한 아이가 차에 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죽음에 이른 중국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중국의 심용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중화배우 이아남, 링옌과 홍수아가 호흡을 맞췄다.



영화 속 홍수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쳐가는 정의로운 여기자 첸통역을 맡아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원 톱 주연을 맡은 중국 스릴러 영화 ‘방관자‘는 내년 4월 개봉한다.

[출처=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