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쓰리(074610) 현 감사가 정영우 대표이사를 수원지방검찰청에 업무상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신동원 이엔쓰리 감사가 정영우 대표이사를 수원지방검찰청에 업무상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엔쓰리는 이후 9일 공시에서는 “아직 특별감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