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문화필통]금호아트홀 22일 ‘메리 모차르트’



금호아트홀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금호 영재 출신 젊은 음악가들이 실내악으로 함께하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공연을 오는 22일 ‘메리 모차르트’ 무대로 선보인다. 모차르트 클라리넷 오중주 A장조와 모차르트 ‘레퀴엠’을 리스트가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작품인 ‘저주받은 자들’과 ‘눈물의 날’, 피아노 사중주 1번을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이정란, 클라리네스트 김한, 비아니스트 박종해가 연주한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창단부터 함께해왔던 핵심 멤버이자 올해 개인 연주회를 앞두고 안타깝게 고인이 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기억하며 연주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그와의 추억이 깃든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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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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