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일본인 파워블로거,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인천시는 19일 일본인 파워블로거인 요스미 마리 씨를 인천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요스미씨는 1990년부터 약 70여회, 최근 1년간은 30여 회 이상 인천을 방문한 이력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요스미 마리와 같이 가는 인천-강화 투어’라는 특수목적(SIT·Special Interest Tourism) 관광상품을 만들어 2차에 걸쳐 100여명과 함께 투어를 했다. 요스미 씨는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강화약쑥을 활용한 살롱 온(溫· on)을 열고 강화약쑥을 생산·판매하는 4개 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강화 농특산품을 일본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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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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