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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 2016년 올해의 에이전시어워드 동상 수상

- 아시아 태평양 5개 지역 중 '한일 독립 에이전시' 부문 동상 수상

- 디지털 기반 컨텐츠와 PR 서비스 강화해 디지털마케팅 분야의 괄목할 성과 이뤄





12월 1일, 도쿄 안다즈 토라노몬 힐즈에서 열린 2016년 올해의 에이전시어워드 시상식(Agency of The Year Awards)에서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광성, 이하 포스트컴)가 ‘한일 독립 에이전시’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23주년을 맞은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은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거진 아시아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커뮤니케이션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 및 리더십을 보여준 리더와 비즈니스 퍼포먼스로 두각을 나타낸 팀에게 상을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길비앤마더, TBWA, 덴츠, 레오버넷, 힐앤놀튼, 에델만, 아지앙스 등 유력 미디어 및 유관 기업들 약 100여 곳이 참여,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은 아시아 태평양의 총 5개 지역(오스트리아/뉴질랜드, 한국/일본, 대중화권, 동남아시아, 남아시아)별로 인더스트리 리더 및 에이전시 두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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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컴 최광성 대표는 “LG전자, KT, 로지텍, 동화약품 후시딘 등 30여개 기업의 소셜 마케팅과 쌤소나이트, 데상트, 신세계면세점 등의 언론홍보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PR과 언론홍보를 아우르는 전문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한 것이 수상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광고와 컨텐츠 PR 서비스를 강화해 빠르게 변하고 있는 타깃 시장에서 조직적이고 유연한 접근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스트컴은 디지털 PR 전문화를 겨냥해 2015년 6월 설립됐으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언론홍보에 전문성을 지닌 60여 명의 인력과 산업별 디지털 특화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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