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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인물관계도, 과연 고아라의 러브라인은? 눈이 훈훈한 꽃 화랑들!

화랑 인물관계도, 과연 고아라의 러브라인은? 눈이 훈훈한 꽃 화랑들!화랑 인물관계도, 과연 고아라의 러브라인은? 눈이 훈훈한 꽃 화랑들!




드라마 ‘화랑’이 첫 방송을 진행하면서 인물 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랑’ 인물관계도는 여주 고아라를 중심으로 박선우,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 조윤우 등 꽃 화랑들의 관계가 중심이다.

아로 앞에 어릴 적 잃어버린 오라비라며 등장하는 인물이 있으니 그가 선우(박서준)이며 선우와 아로는 남매인 듯 연인인 듯 러브라인을 형성해 갈 예정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로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삼맥종(박형식)이 등장하며 삼맥종은 지소태후(김지수)의 아들이자 선우와는 대립각을 세우게 될 예정이다. 이어 삼맥종의 동생 숙명공주(서예지)는 다시 선우를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아로와 지소태후와 사이에는 묘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그녀의 옛연인 안지공(최원영)의 딸이 바로 아로이다. 이어 지소태후는 다시 화랑들의 스승 위화공(성동일)과 대립과 공조를 반복하면서 박영식(김창완)과 대립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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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화랑들 중 수호(최민호) 반류(도지한) 한성(김태형) 단세(조윤우) 등은 친구인 듯 적인 듯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랑 인물 관계도에 이어 안지공(최원영), 지소(김지수), 숙명(서예지), 위화공(성동일), 수호(최민호), 반류(도지한), 여울(조윤우), 한성(김태형), 박영실(김창완)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 ‘구르미 그린 달빛’을 잇는 KBS의 청춘 사극 ‘화랑’은 오늘 밤 10시 KBS2 TV에서 방영되며 아로(고아라)를 중심으로 신라 시대 화랑과 그의 가족들의 관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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