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21일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허창수(사진) GS 회장은 평소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겪을수록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별도로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에도 ‘연말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 소외 계층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