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화 '올해의 연구원상' 손성훈·한두희씨 선정

테크노 컨퍼런스서 24명 시상

이태종(가운데) ㈜한화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판교 한화미래기술연구소에서 열린 ‘2016 테크노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연구원상을 수상한 손성훈(오른쪽) 연구원, 한두희 연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이태종(가운데) ㈜한화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판교 한화미래기술연구소에서 열린 ‘2016 테크노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연구원상을 수상한 손성훈(오른쪽) 연구원, 한두희 연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지난 21일 판교 한화미래기술연구소에서 기술·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 연구개발(R&D) 인력을 시상하는 테크노 컨퍼런스를 열고 올해의 연구원상 2명, 뉴한화상 3명, 한화기술상 16명, 우수논문상 3명 등 총 24명에 대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연구원에는 구미사업장 손성훈 연구원과 종합연구소 한두희 연구원이 선정됐다. 손 연구원은 유도탄 신관(信管·폭탄이나 어뢰 등에 충전된 폭약을 점화시키는 장치) 개발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고 한 연구원은 유도제어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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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 ㈜한화 대표이사는 “올해는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기반 구축의 해로 일류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해였다”면서 “㈜한화의 경쟁력 원천은 바로 우리의 기술적 역량이며 기술경쟁력을 글로벌 일류 수준으로 향상시키자”고 당부했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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