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 설경구, 2017년엔 영화에서 자주 만나요~

내년에는 배우 설경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2017년 설경구는 ‘루시드 드림’, ‘살인자의 기억법’, ‘불한당’으로 무려 3편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전망.

가장 먼저 개봉 예정인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형사 ‘방섭’ 역을 맡은 설경구는 ‘강철중’ 이후 오랜만에 형사 캐릭터로 분해 강한 내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쇄살인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몸무게를 감량하는 투혼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는 그의 믿고 보는 연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불한당’에서 설경구는 조직의 1인자를 꿈꾸는 ‘재호’ 역으로 강렬한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