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각지서 새해 첫 일출 볼 수 있다

정유년 2017년에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상청은 새해 첫날인 2017년 1월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날씨를 ‘구름 조금’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새해 첫 일출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의 전국 대부분 날씨도 ‘구름 조금’이라 구름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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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새해 첫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일출 명소인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새해 첫날 주요 지역의 일출 시각은 서울은 오전 7시47분, 강릉 오전 7시40분, 포항 오전 7시33분, 제주 오전 7시38분 등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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