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한화, 육성군 배터리코치에 ‘토마스 전담포수’ 이희근 코치 영입…‘소통 원활’

한화이글스가 내년 시즌 육성군 배터리코치에 이희근 코치를 임명했다.


구단은 선수 출신인 이희근 코치가 강한 소속감과 지도자로서의 열정을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포수전담코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성군 배터리 코치로 이희근 코치를 선임했다.

관련기사



이희근은 과거 한화에서 외국인 최초 30세이브를 기록했던 브래드 토마스의 전담 포수로 활약하며 많은 한화팬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한편 구단은 이번 코칭스태프 인선 완료 후에 육성분야 전문 코치를 추가 영입하며 육성에 보다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김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