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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데프콘-김종민,처절한 손펜싱 무협영화 못지않은 바닷가 혈투 예고!‘

‘1박 2일’데프콘-김종민이 손펜싱 한판승부를 펼친다.두 사람의 불타오르는 승부욕에 바닷가에는 처절한 메아리만이 몰아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2일)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강원도 속초로 떠난 ‘새해맞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kbs/사진=kbs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로 마주보며 경계태세를 보이고 있는 데프콘-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두 사람은 서로를 공격하려는 듯 서서히 다가서고 있는 듯해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와 함께 두 사람의 몸에는 숫자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입수 복불복 현장의 모습으로,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입수를 걸고 ‘손 펜싱’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때 대결상대로 마주하게 된 데프콘-김종민은 스피드한 손놀림으로 서로의 옷에 붙어있는 숫자를 떼기 위해 고군분투 했고,김준호는 “얼굴 주고!배 얻어!”라며 싸움을 부추기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몸에 붙어있는 숫자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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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영화를 방불케 하는 데프콘-김종민의 손 펜싱 대결과 몸에 붙은 숫자의 의미는 오늘(1일)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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