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상반기 12곳 개교

올 상반기 서울에 총 12개 학교가 새로 문을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에 초등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병설유치원 7곳, 각종학교 1곳을 개교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설 학교는 금천구 군부대 특별계획구역 개발지의 금나래초교, 강동구 강일지구의 강솔초교, 왕십리뉴타운 개발지의 도선고, 금호·옥수 재개발지의 금호고, 구로구 한울중 이적지의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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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은 금나래초·상계초·광희초·강솔초·강월초·중광초·경일초에 신설되며 하반기에도 2곳이 추가 개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에는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을 개교하고 공립유치원 18곳을 신설할 방침이다.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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