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남준상 씨와 허섭 씨를 승진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남 신임 사장은 미국 텍사스 주립 오스틴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한국팜비오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허 신임 사장은 홍익대 공대를 졸업하고 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남 신임 사장은 총괄사장 및 연구소장을 겸직하고 허 신임 사장은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팜비오는 이외에도 이영화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약무 사무관을 역임했던 이창윤 씨를 품질관리본부장에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