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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박준금·이세영, 결국 다시 모녀전쟁 발발 “한류스타와 교사 중 누가 더 수입이 좋겠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케미모녀로 자리잡고 있는 박준금·이세영의 모녀전쟁이 결국 다시 발발하고 말았다.

/사진=kbs/사진=kbs


1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은숙(박준금 분)의 배려로 임용고시를 본 뒤 광고를 촬영하게 된 태양(현우 분)으로 인해 태양의 임용고시장으로 향하게 된 모녀가 뚜렷하게 다른 행보를 보였다.


특히 효원(이세영 분)이 문 앞에 엿을 붙이며 합격기도를 하자 은숙이 “떨어져도 모자랄 판에 뭐하는 짓이냐. 한류스타와 교사 중 누가 더 수입이 좋겠냐?”며 성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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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효원이 “엄만 엄마대로 난 나대로 빌자”라며 말하고 난 뒤 배경음으로 나오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노래에 맞춰 기도하는 효원과 격렬하게 엑스춤을 추기 시작하는 은숙의 모습이 비춰지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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