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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2017년 식품안전관리전략 세미나 개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공동대표 전순표, 전찬혁)가 오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17년 식품안전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고객 초청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에서 주관한다. 또한 민간기업이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무료 세미나이기도 하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로 다루게 될 ‘2017년 식품안전관리지침’은 2017년도 식품안전관리 주요 시책 및 법령 제개정 사항, 식약처 중점관리 사항, 관리 및 지도, 감독에 대한 방향과 연간 일정 등 식품사업체들이 2017년 새해 사업 전개를 위해 반드시 파악하고 숙지해야 할 사항이다.

방대한 분량의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대해 핵심 준수사항을 일목 요연하고 간단 명료한 해설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그 외에도 점검, 수거, 단속 등 법규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클레임 예방을 위한 해충 차단 전략 등 식품사업체라면 기본으로 숙지해야 할 핵심 안전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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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가 대상은 식품제조업, 유통업, 접객업, 집단급식업 등의 대표 및 임직원으로서 세스코 고객 사업체에게는 우선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초청장이 발송된다. 비고객 사업체도 전화 신청이 가능하여 업계 종사자들간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세스코는 2014년 12월 강동구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내에 아시아 최대 환경위생허브로 평가 받는 세스코 터치센터(CESCO Touch center)를 완공해 해충방제뿐 아니라 식품안전과 환경위생 분야에서도 첨단 R&D시설과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교육훈련기관(10호), 식품 등 시험, 검사기관(100호), 식품/축산물 HACCP 컨설팅 등록기관,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 및교육부 평생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 유수의 식품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식품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식품사업체들이 2017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세미나는 1월 17일~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업종별로 세미나 날짜가 상이하므로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문의 및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스코 식품안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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