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동구 재활용센터 외관 리모델링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청 디자인 기획단과 리싸이클시티 입주 작가와의 협업으로 강동구재활용센터 건물 외관을 리모델링했다고 2일 밝혔다.


도색과 슈퍼그래픽을 활용해 자원 순환을 상징하는 등 활력 있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서겠다는 취지다. 강동구재활용센터(강동구 동남로 930번지)는 리싸이클시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연중무휴다. 1층은 가구와 가전·잡화·의류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보상 수거 및 판매하는 공간이다. 2층은 주얼리·목공·염색 등 20개 분야 40여명의 주민과 수공예 창작자들의 창작·전시 공간이다.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