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서울 남대문로 화폐박물관에 새로 만들어진 ‘한국은행 기념홀’에서 증강현실로 과거 금융통화위원회를 체험하고 있다. 3일 일반에 공개되는 기념홀에서는 역대 한은 총재의 초상화와 터치스크린 정보가 제공되며 현 총재와의 증강현실 기념촬영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