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김병주 기자]슈피겐코리아의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spigen)이 2017년 새해를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피겐은 오는 4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G마켓에서 스마트폰 보호케이스 ‘울트라 하이브리드’와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를 정가 기준 약 71%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스타일링 등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슈피겐의 다양한 악세서리 제품들도 9,900원에 일괄 판매한다. 3가지 이상 제품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울트라 하이브리드’는 전 세계적으로 300만 개 이상 팔린 슈피겐의 프리미엄 케이스다. 투명한 백패널과 하드프레임을 적용해 기기 측·후면을 보호하면서도 기기 본연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는 탁월한 기기 보호 기능 외에도 슬림한 두께에 최대 2장까지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라인업 제품들에는 슈피겐 고유의 ‘에어쿠션’ 기술도 적용되어 있다. 에어쿠션 기술을 통해 기기 모서리를 보호하는 것 외에도, 높게 설계된 측면 테두리 디자인으로 뒤집거나 바닥에 떨어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액정 흠집도 최소화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슈피겐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신년을 맞아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한층 덜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