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팔도, 어린이 초코음료 '뽀롱뽀롱 초코롱' 출시





팔도는 어린이 초코음료 ‘뽀롱뽀롱 초코롱’을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용기 외부에 적용하고 초콜릿의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팔도는 지난 2007년 뽀로로 음료는 출시한 이후 보리차, 비타민, 홍삼, 생수 등 다양한 어린이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캔 형태의 국내 초코음료 시장은 지난해 연간 50억원 수준으로 남양유업 ‘초코에몽’과 동서식품 ‘제티’가 양분하고 있다.

관련기사



김기홍 팔도 마케팅팀장은 “어린이집와 캐릭터페어 등의 판촉행사를 통해 ‘뽀롱뽀롱 초코롱’ 제품의 우위성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뽀로로 음료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어린이음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