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미홍 전 아나운서, “최순실 의혹 밝혀진 범죄 없어…특검이 자백 위해 승마 꿈나무 완전히 망가뜨려” 주장

정미홍 전 아나운서, “최순실 의혹 밝혀진 범죄 없어…특검이 ‘최순실 자백’위해 승마 꿈나무 완전히 망가뜨린다” 주장정미홍 전 아나운서, “최순실 의혹 밝혀진 범죄 없어…특검이 ‘최순실 자백’위해 승마 꿈나무 완전히 망가뜨린다” 주장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이른바 ‘최순실 사태’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유지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에 “특검이 승마 분야 꿈나무를 완전히 망가뜨린다”면서 “최순실에 관한 많은 의혹들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고 확실하게 범죄로 밝혀진 것도 없는 상태다”고 주장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그러면서 “정유라를 이토록 심하게 다루는 이유는 딸 바보인 최서연(순실)으로 하여금 딸의 안녕을 조건으로 자기들 뜻대로 자백을 거래하고 조종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의심한다”고 덧붙이며 “정유라는 또 어떤 꼴을 하고 잡혀올지, 그저 기사 조작하는 한심한 종편들만 신나게 한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한편 외교부는 정유라에게 여권 반납 명령을 내린 상태로 거부 시 오는 10일 여권을 무효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정미홍 전 아나운서 SNS]

김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