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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3단 리액션 직캠’ 화제! "여자도 반하는 비타민 미소~"

그룹 EXID(소속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의 하니가 ‘훈훈 팀워크’를 보여줬다.

/사진=직캠 캡쳐 화면/사진=직캠 캡쳐 화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161231 MBC 가요대제전 -하니 아예 직캠(직접 찍은 영상)’ 제목의 일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EXID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히트곡 ‘아예’ 무대를 선보일 때 모습이 담겨있다. EXID는 휴식 중인 솔지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무대 위에 올랐다. 멤버 혜린이 솔지 파트를 맡아 시원하게 가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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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것은 하니의 반응이다. 하니는 혜린이 솔지의 고음 파트를 부르기 직전까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지만, 혜린이 해당 파트를 깔끔하게 성공하자 안도한 듯 주먹을 꼭 쥐고 ‘비타민미소’를 지었다. 이어 더욱 격렬하게 춤추며 무대를 끝마쳤다. 하니는 짧은 시간 긴장과 성공, 뿌듯함까지 ‘3단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처럼 EXID 멤버들의 ‘훈훈 팀워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풀버전 영상도 유튜브 조회 수 45만 뷰를 돌파했다.(3일 오전 10시 기준) 특히 EXID에게 직캠은 ’위아래‘ 활동당시 역주행 신화를 일궈낸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목이 집중됐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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