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 즉 별똥별을 발견하지 못한 누리꾼들이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새벽까지 새해 첫 별똥별이 떨어졌다.
3일 떨어진 유성우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로 페르세우스자리,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장관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많은 누리꾼들은 “93***** 눈이 나쁜가봐요... 틀렷어요” “bake***** 저도 보다 포기했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배우 이민정의 SNS 사진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별똥별 왜 안와요?’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서는 한강의 야경을 공개했다.
이민정 역시 별똥별을 기다리고 있는 듯 사진을 찍은 상황이다.
한편, 별똥별을 다시 한 번 볼 기회는 오는 10월 22일이며 가을에는 오리온자리 유성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