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최우수 평가

중소기업청 센터 운영 평가 최우수 S등급 선정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가 중소기업청 주관 2016년 전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 센터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비즈니스센터 운영평가는 중소기업청이 지정해 운영되는 전국 60여개 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운영실적 및 사업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평가등급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센터 사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011년도부터 6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는 창업보육사업이며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과 함께 2017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3차 사업을 계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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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엔지니어스톡’을 비롯해 25개 기업이 입주해 총 4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정부지원사업과 각종 공모전에도 참여해 10억원 정도의 사업비와 상금을 받은 성과도 거뒀다.

또한 투자유치 10억원, 4억원의 해외수출 실적, 23명의 청년고용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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