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와 함께 금메달을 땄던 한화그룹 셋째 아들 김동선이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김 씨는 5일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의 뺨과 머리를 때리고 연행되던 순찰차 내부에서 유리문과 카시트를 걷어찬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과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종목에서 정유라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 씨는 현재 한화건설에서 신성장전략팀 팀장을 맡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유라와 김동선의 공통점이 ‘승마’라며 자조섞인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사진 = 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