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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싱데렐라' 통해 국민 힘내송 선사...소울감성으로 희망의 위로 건낸다

가수 김태우가 ‘싱데렐라’를 통해 신년을 맞아 주위에 힘내라고 불러주고 싶은 ‘국민 힘내송’을 선사한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가 출연하는 금주의 ‘국민 맞춤 선곡쇼 싱데렐라’에서는 2017년 정유년 ‘전국민 대박기원 흥 특집’ 신년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싱데렐라’는 신년을 맞아 주위에 힘내라고 불러주고 싶은 ‘흥빨 돋는 국민 힘내송 BEST 5’을 주제로 ‘흥’ 하면 떠오르는 가요계의 자유영혼 김흥국과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 김희철 등 7MC와 게스트는 ‘호기롭게 도전했다 제대로 실패했던 경험담’, ‘안 될 줄 알았는데 성공했던 경험담’ 등의 에피소드를 나누며 힘든 국민들을 위한 ‘국민 힘내송’의 순위를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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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는 과거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무대의 래퍼로 깜짝 우정출연 해 방송사고를 냈던 흑역사, ‘god 육아일기’ 반전 성공 에피소드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는 후문.

또한 김태우는 힘든 시절 나에게 힘이 됐던 노래, ‘나만의 힘내송’을 특유의 소울감성으로 열창해 희망의 위로를 건낼 예정이다.

신년특집 ‘싱데렐라’의 ‘전국민 대박기원 흥 특집’ 방송은 오늘 밤(5일)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태우는 god 그룹활동과 개인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우가 메인 보컬로 있는 god는 오는 6일 ‘2017 god to MEN Concert‘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 대구, 일산, 광주, 부산 등 전국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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