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이 ‘라디오스타’에서 전화 연결을 한 소감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라디오스타 하이킥 특집 얼른 다운받아 보고싶다. 한달 전부터 우리 딸이랑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민정은 “이순재 선생님, 이선생님, 신지, 민호 다 넘넘 기다려지고 나도 10년 만에 티비 출연이라 떨리네. 목소리만 나오면서 뭘 이렇게 기다려지는지”라며 “민호 옆자리 앉아서 함께 하고프네. 부럽다~”라고 말했다.
또 서민정은 “울 이쁜 신지 덕분에 오랜만에 티비에 목소리도 나오고, 신지야 전화해줘서 너무너무너무나 고마워♥ 나도 얼른 보고프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서민정은 ‘라디오스타’ 스틸컷 중에서 자신의 전화 통화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했다.
[출처=서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