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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경찰서 앞에서 “밥 안 먹고, 물도 던졌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경찰서 앞에서 “밥 안 먹고, 물도 던졌어요”‘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경찰서 앞에서 “밥 안 먹고, 물도 던졌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군의 티저가 공개됐다.


5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과 함께 한 48시간 일부를 선보였다.

영상 속 승재는 빵을 먹던 도중 슬금슬금 자리를 이탈했다. 이내 다른 테이블에 가서는 “우리 여기서 기다리자”라며 뜬금 없는 말을 해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고지용은 밥을 제대로 먹지 않는 승재에게 “아빠가 경찰 아저씨한테 데려가야겠다”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그럼에도 승재는 “아빠가 경찰 아저씨한테 전화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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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지용은 아들을 데리고 실제로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 앞에서 잔뜩 주눅이 든 승재는 “밥 안 먹고, 물도 던졌어요”라며 자신의 잘못을 말했다. 이후 아빠 품에 안겨 “삼촌 빨리 가요. 이모 빨리 가요”라며 다급하게 제작진들에게 말하는 모습이 담겨 경찰서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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