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로운 동성연인 스텔라 맥스웰이 화제로 떠올랐다.
5일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지난 수요일, 스튜어트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함께 외출했다. 그리고 스무디를 사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로운 동성 연인 스텔라 맥스웰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하다. 최근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남자와 만날 때는 평범한 것들을 숨겨야 했다. 내가 아닌 데 가십으로 얼룩지는 게 싫었다. 그런데 여자와 만나고서 달라졌다. 생각 역시 전과 다르다. 행복하다”며 “성 정체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동성과의 만남은 내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스텔라 맥스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