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온·오프라인연계(O2O) 기업 야놀자가 만 25세 이하 여행객들을 위한 겨울여행 특가 숙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만 25세 이하 여행객들 오는 2월 말까지 서울, 군산, 전주, 부산, 강릉 등 전국 33개 인기 게스트하우스를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및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 접속 후 해당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숙소 별 ‘청춘여행 특별가’가 표기된 객실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인증하면 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겨울철 여행시즌을 맞아 주머니가 얇은 청년 여행객들이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야놀자만의 놀이 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야놀자는 800여 개의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전국에 총 3만여 개가 넘는 대규모 숙박 제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