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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박소현 스킨십까지? 핑크빛 기류 …‘님과 함께’ 출발~ 번호는 따셨나요?

박수홍·박소현 스킨십까지? 핑크빛 기류 …‘님과 함께’ 출발~ 번호는 따셨나요?박수홍·박소현 스킨십까지? 핑크빛 기류 …‘님과 함께’ 출발~ 번호는 따셨나요?




예능 ‘잘먹겠습니다’에 출연한 박수홍과 박소현이 핑크빛 케미를 보였다.


JTBC ‘잘먹겠습니다’에서는 박수홍, 이혜정, 박소현, 박준면이 출연해 ‘새해맞이 불타는 중년’ 특집을 만들었다.

박수홍과 박소현은 각각 로브스터 회와 냉면을 공개했다. ‘잘먹겠습니다’ 박수홍은 “클럽 가기 전 꼭 먹는 음식”이라며 로브스터 회로 원기 충전을 한다고 말했고, 박소현은 44 사이즈의 비결로 냉면을 꼽으며 “냉면으로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포만감도 있고 좋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두 사람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든 케미로 관심을 끌었다. 박소현의 라디오 프로그램 애청자였음을 박수홍은 밝히며 “라디오 DJ 때는 이 여자랑 한번 연애하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소현의 냉면 먹는 모습에도 “박소현이라면 정말 땡큐”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박수홍과 박소현에 ‘님과 함께’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과거 가상 커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어서 잘할 수 있다고 답했다. 급기야 그 자리에서 박수홍은 “자기야, 가자”라며 박소현의 손을 잡았고, 공주님 안기까지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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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역시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고, “괜찮을 것 같다”고 박수홍에 호감을 밝혔다.

박수홍은 의욕 충만이었다. 박소현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최고의 사랑’ 현장으로 바꿔놔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박소현이 진행 중인 SBS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에는 4일 박소현의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 박소현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11살 연하인 홍현희에 뒤지지 않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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